상단영역

본문영역

위메이드, IMC게임즈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 MOU 체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1.19 12:0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메이드는 IMC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김학규 대표를 주축으로 2003년 설립된 IMC게임즈는 MMORPG 명가로, 2006년에 내놓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5년에 내놓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모바일 버전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MMORPG라는 장르가 초기부터 추구했던 이상”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유저의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세계를 만드는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플랫폼 선도자인 위메이드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IMC게임즈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