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는 21일 저녁 7시 ‘트위치 버서스: 스타크래프트’의 1회차 도전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스트리머 ‘철면수심’, ‘플러리’, ‘빞케이’, ‘고라파동’이 총상금 100만 원을 두고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트위치 버서스는 호스트 팀과 이에 도전하는 팀이 맞붙는 트위치 공식 인스타매치 프로그램으로, 호스트 팀은 회차마다 도전자 팀과 상금 100만 원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도전자 팀은 매 회차 신청을 통해 선정되며, 이번 ‘트위치 버서스: 스타크래프트’는 트위치 버서스의 시즌 3을 맞아 스타크래프트로 새롭게 준비됐다.
‘트위치 버서스: 스타크래프트’의 호스트 팀은 ‘철면수심’과 ‘플러리’로 구성됐으며, 21일 1회차 도전 경기에 나서는 도전자 팀은 ‘빞케이’와 ‘고라파동’이 등장해 2대2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위치 버서스는 21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트위치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중계는 심지수, 정우서, 김정민이 맡을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