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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게임성 혁신 찬사 이어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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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정식 출시 예정인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출시 전 높은 평가를 얻기 시작했다.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게임에 대한 평가가 누적되기 시작한 가운데, 게임은 그래픽 부문에서의 단점을 넘어설 만큼의 탄탄한 게임성으로 고평가를 얻는 모습이다.
 

우선, 메타크리틱상에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27일 오전(국내 시각) 총 41개 리뷰가 기록된 가운데, 평점 86점의 고득점을 획득하고 있다. 전체 리뷰 가운데 3개 매체만을 제외한 모든 매체가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개중 3개 매체는 100점 만점을 부여하며 게임을 극찬했다. 반면, 1개 매체의 경우 50점을 부여하며 “게임이 프랜차이즈의 다음 스텝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혹평을 남기기도 했다.
오픈크리틱상에서도 높은 평가는 이어지고 있다. 현재 36개 리뷰가 등재된 가운데, 평점 85점, 추천도 88%로 올해 초 닌텐도 스위치 최고 기대작이라는 기대치를 부응하는 모양새다.
 

사진=메타크리틱

게임을 호평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강점은 ‘변화한 게임성’에 대한 요소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전작들과 달리 탐험에 집중한 게임플레이, 포켓몬 포획에 대한 콘트롤 요소 다변화 등 다양한 변화를 가진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월드 및 실시간 액션 요소가 가미됨에 따라 다채로워진 플레이 환경에 대한 호평 또한 다수 포착되는 상황이다.
게임에 대한 극찬 가운데에서는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 혹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타이틀이라는 평가도 일부 확인해볼 수 있다. 다만, 정식 출시 이전부터 우려를 사왔던 그래픽 퀄리티 부문에서는 대다수의 매체가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오픈크리틱

한편,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오는 28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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