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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 새해 첫 업데이트로 '설 연휴' 북적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2.01.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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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성인 MMORPG인 '에오스레드'가 설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해 서비스 3주년을 맞는 '에오스 레드'는 다양한 변화와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최근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데다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이른바 P&E(플레이앤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위메이드와 협력, 향후 위믹스 온보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에오스레드'는 올초부터 대형 업데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서비스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게임 내 호랑이 가죽으로 호랑이 보자기를 제작하면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포함해 '호랑이 기운 담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서비스 900일을 기념해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하면 유료 장신구 +9강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이용자는 레벨이 오를 수록 쌓이는 일반 장비 상자의 소모를 위해 활용처가 추가됐으며, 별도의 장비 상자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 외에도, 연속된 길드 복수로 인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길드 복수 시스템이 개선됐다. 
현재 '에오스 레드'는 에피소드IV에 대한 사전예약 및 신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클래스인 “워록”은 물리, 저주 계열 스킬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집단 전투를 수행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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