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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D’, 이용자와 함께하는 소통 개발 행보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3.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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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슈팅게임 신작 ‘프로젝트 D’가 꾸준한 이용자 소통 및 개발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프로젝트 D’는 지난해 12월 알파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던 가운데, 당시 테스트 마지막 날 개발진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이용자들과 만나 게임의 새로운 소식 전달을 약속한 바 있다. ‘프로젝트 D’ 개발진은 알파 테스트 이후 약 한 달 만에 온라인 쇼케이스를 실시, 넥슨지티 김명현 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 등 개발진이 테스트 당시 유저들이 전달한 피드백,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앞서 발표하며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개발진은 매달 온라인 쇼케이스 이후 정기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외에도 잠시 서버를 오픈하며 깜짝 랜파티를 진행, 개발진과 유저들의 대결을 펼치며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프로젝트 D’는 매 쇼케이스에서 총기 밸런스 조정, 파쿠르 액션 강화, 엄폐물 파괴 등 슈팅 게임 본연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세세한 수정 작업을 안내했으며,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건의한 내용을 이미 제작했거나 개발에 착수하며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프로젝트 D’는 오는 25일 세 번째 ‘D-DAY’와 함께 4월에도 한 차례 더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에는 스팀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글로벌 유저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넥슨지티 김명현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모여 한 층 더 완성된 프로젝트 D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슈팅 게임 본연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유저분들과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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