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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사 동정

  • 경향게임스
  • 입력 2004.02.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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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씰온라인’, 2월 대규모 업그레이드 실시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하고 써니YNK(대표 윤영석)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이 2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한다. 개발사인 그리곤측은 2월 중 ‘커플시스템’과 ‘파티시스템’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물론 캐릭터 성별 전환, 머리모양 바꾸기 등 잔잔한 재미를 주는 부가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 NHN 한게임, PSP용 게임 개발 추진
NHN(대표 김범수)의 한게임이 올연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선보일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 게임 개발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웹보드게임을 운영중인 한게임은 PSP의 네트워크화를 전제로,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맞고’ 또는 고스톱, 포커류의 게임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게임빌, 2004프로야구 업그레이드버전 출시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 com)이 최근 LG텔레콤의 이지아이를 통해 ‘2004 프로야구’ 업그레이드버전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식 버전명칭은 ‘2004프로야구 파이널’. ‘2004프로야구 파이널’은 시즌모드가 도입돼 실제 야구처럼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또 결판이 날 때까지 무한 연장전에도 돌입할 수 있어 박진감을 높였다.

■ IMC게임즈, ‘그라나도 에스파다’` 홈페이지 공개
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3D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Granado Espada)’의 홈페이지(www.granadoespada. com)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IMC게임즈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개발자인 김학규씨가 설립한 회사로, 작년부터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당초 ‘리퍼블리카’라는 이름으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게임의 분위기에 맞춰 새 이름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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