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씨알스페이스는 이 같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해 전담 콜센터의 운영 및 개인 SMS 서비스와 문파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고객이 주인이라는 회사의 모토를 실천하고 있다. 고객감동 서비스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씨알 스페이스의 정철화 대표를 금주의 인물로 선정했다.
||웹젠(대표 김남주)이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 동안 웹젠은 국내를 제외한 해외의 경우 해외 파트너와의 퍼블리싱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일임해왔다.
그러나 대만의 경우 ‘뮤 온라인’의 성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져 웹젠의 성과에 크게 못 미쳤던 것이 사실. 이에 직접 대만지사인 웹젠 타이완을 설립, 서비스할 계획이다. 직접 현지수출을 통해 자존심을 회복하고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다짐. 국내 온라인게임의 선두주자다운 생각이다.
||CCR(대표 윤석호)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중인 ‘트라비아’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자축 행사를 개최했다. ‘트라비아 1주년 기념 이벤트’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레벨 49까지 별도의 과금 없이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레벨 탈출 이벤트’와 레벨에 상관없이 일정시간에 한해 모든 고객들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 입장 이벤트’, 추천을 통해 진행되는 ‘친구 덕에 동남아 가자’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DVD와 해외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주년 동안 자사 게임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보답차원에서 진행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KTF가 공동으로 마케팅 제휴를 맺고 ‘리니지’와 Bigi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7, 8월 두 달 동안 KTF를 통해 이용요금을 결제하는 ‘리니지’ 고객들 중 매달 추첨을 통해 총 712명에게 애니콜 디카폰과 외식상품권, 리니지 무료이용권 등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비록 과금 정책의 한 축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제휴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KTF 양사가 윈윈함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이벤트를 통해 어느 정도 환원한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