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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네오플 이상록 기획팀장

  • 윤영진
  • 입력 2004.07.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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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즐기는 본격 온라인야구게임이 등장했다. 네오플은 자사의 포털사이트인 캔디바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신(新) 야구’를 개발, 오는 8월경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쉽고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모드, 은퇴 및 용병 시스템을 채용해 스포츠게임의 매력을 한껏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 온라인 야구게임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 지금까지 제대로 된 온라인 야구게임이 없었다. 이는 포지션별로 유저를 필요로 한다던가 게임 방식상의 여러 부분, 기술적인 요소나 온라인상에서 구현됨에 따른 어려움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아직 불모지나 다름없는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점, 유저들에게 좀 더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었던 이유가 크다.

■ 게임 진행은 어떻게 되는가.
≫ 경기는 1:1로 진행된다. 모든 포지션을 유저 한명이 컨트롤하게 된다. 게임 진행시 한명은 공격을, 다른 한명은 수비 위치에서 진행하게 되며 1회부터 9회까지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루키부터 메이저리그까지 총 5등급으로 분류, 비슷한 실력대의 유저들이 게임을 겨루도록 설정했다.

■ 구단주 모드는 무엇인가.
≫ 선수로써 게임을 진행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구단주로써도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선수를 육성하고 다른 유저의 선수와 트레이드 할 수도 있다. 트레이드시 조건은 선수대 선수뿐 아니라 포인트나 볼 등 각종 아이템을 추가로 준비, 트레이드 조건에 부합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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