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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펜타비전 이규석 팀장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6.01.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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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비전이 개발한 PSP 타이틀 ‘DJ MAX 포터블’이 유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14일 발매된 직후, 특별한정판은 매진에 이어 이미 1만장 판매고를 가뿐히 넘어서는 등 개발사조차도 고조된 분위기다. 아래는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반응이 폭발적이다
≫ 지난 1월 14일 발매된 직후, 비교적 고가인 4만 2천원에 책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초도물량 1만장이 3일만에 매진됐다. 1월 21일 2차 물량 5천장을 급하게 투입했지만, 이 역시 곧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앞서 진행됐던 예약판매 역한정만 1천장과 일반판 5천장 역시 모두 동이 났다.

■ 인기 이유가 궁금하다
≫ PSP가 가지고 있는 멀티미디어로서의 기능과 완벽하게 부합하고 있기 때문이라 보고 있다. 또한 ‘DJ MAX 포터블’의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 사운드 등 높은 퀄리티도 인기의 주유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 PSP 처녀작이다
≫ 패밀리소프트 시절부터 계속되어 온 개발진들의 팀웍에서 나온 개발력이 존재했기에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이번 작품을 계기로 보다 높은 개발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본다. 더불어 일본과 북미, 그리고 유럽쪽에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의 러브콜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 차기작이 궁금하다
≫ 시리즈 화를 염두에 두고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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