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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게임즈 장형순 총괄 이사]“ ‘프로젝트 머큐리’로 FPS 세대교체 이룰 것”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1.05.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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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느와르 액션으로 중무장 … 5월 9일~12일까지 4일간 첫 CBT 실시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토를 통해 느와르 액션 FPS게임 ‘프로젝트 머큐리(가제)’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프로젝트 머큐리’를 통해서 현대전, 폭파미션 등으로 고정화된 FPS 시장에 변화를 추구,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


초이락게임즈 장형순 총괄 이사는 지난 25일 ‘프로젝트 머큐리’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 자사의 1호 FPS로, 고정화된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 밀리터리 기반의 획일화된 FPS게임 시장에서 ‘세대교체’를 꿈꾸며 초이락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머큐리’의 첫 번째 테스터 모집은 4월 25일부터 시작됐으며,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격적인 테스트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 초이락게임즈 장형순 총괄 이사


이번 테스트에서는 ‘프로젝트 머큐리’의 개성 넘치는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역동적인 액션 스킬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전술 플레이를 체험 가능하며, 현실과 가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기체계와 신선한 소재의 보조무기, 그리고 색다른 게임모드들은 FPS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 ‘프로젝트 머큐리’의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무기로 북미,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초이락게임즈를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갈 것”


다양한 게임의 해외 진출을 진두지휘한 장형순 총괄 이사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해외 협력사들과 수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 머큐리’는 지난해 10월 제작 발표회를 통해 FPS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는 최대한 살리면서도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액션, 전략적인 전술 플레이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인사·동정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일본 CESA(사단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난 4월 26일 양국 공동으로 한·일 게임이용자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역, 성, 연령별 비례할당추출법에 의해 표집된 한국인 1,700명과 일본인 1,130명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설문조사 결과가 수록됐다.


<와이디온라인>
▲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4월 26일 동부산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두 곳과 학사 연계 협정을 맺고, 각종 산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으로 와이디온라인은 동부산대학교 졸업예정자 중 선발을 통해 인턴십 기회를 부여한다.


<아에리아 게임즈>
▲ 북미, 유럽, 남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대표 란황)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진출을 발표하고, 실력 있는 대한민국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발굴한다. 1인 개발자와 소규모 스튜디오 등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 업체는 licensing@aeriagames.com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는 지피전자 및 블레스정보통신과 큐센(QSENN) 키보드, 마우스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공식 협찬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전영웅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재정담당관
▲ 김안호 기획총괄과장
▲ 이병국, 박성락 문화체육관광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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