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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권이형 대표]“글로벌 대작 ‘워베인’으로 하반기 흥행 시동”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1.07.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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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공개서비스 실시간 검색 1위 … 합리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승부수


“엠게임의 콘텐츠 경쟁력의 진면목, 하반기 확인할 수 있을 것” 지난 1년간 출시한 게임들의 흥행부진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엠게임이 하반기 첫선을 보이는 신작 MMORPG ‘워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엠게임의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은 30일 공개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국내 주요 게임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슈화에 성공했다.


실제로, 방문자수, 홈페이지 가입자수, 다운로드 횟수 등에서 높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마케팅으로 유저들에게 ‘워베인’을 보다 잘 알릴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할 것”


‘워베인’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잡아, 게임의 흥행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엠게임은 ‘워베인’ 마케팅 비용을 늘렸다. 하지만, 기존 게임사들처럼 포털 광고 기간 확대 등의 평범한 것은 아니다. 타깃 유저층에 대한 분석과 합리적인 비용 지출을 통해서 구조조정을 통해서 어렵게 얻은 경쟁력을 쉽게 놓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 엠게임 권이형 대표


“ ‘워베인’은 개발 단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염두해 개발한 게임이다. ‘워베인’의 성공이 글로벌 시장에서 엠게임의 콘텐츠 경쟁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권이형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워베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세계적인 MMORPG 개발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실제로, ‘워베인’은 해외 파트너사와 해외 수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파트너사 이외에도 러브콜을 상당수 받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 1년간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서 경영 합리화에 성공했다. 앞으로 신작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해 RPG 전문 개발사로써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겠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워베인’ 출시가 지난 1년간 강도 높은 경영 합리화를 통해서 강화된 경쟁력이 콘텐츠와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워베인'은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그 목적과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 별로 즐길 수 있는 ‘요일별 전쟁 시스템’과 51레벨부터 60레벨까지 누적 업적포인트로 유저별 순위를 매겨 레벨을 정하는 ‘명예레벨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인사·동정


<네오위즈게임즈>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6월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 롯데자이언츠(대표 장병수)와 사회공헌 협력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즈메이커>
▲ 이즈메이커(대표 최정회)는 중소, 벤처기업과 함께 상생을 위한 ‘3불(不) 정책 추진위원회’를 창설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6월 30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변보경)과 상암동 본사에 대한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2년 12월 말 지방이전을 목표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전라남도 나주시)에 신사옥을 건립하게 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7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3층에 소재한 ‘스토리창작센터’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


인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나성현 통신정책연구그룹장


<코스콤>
▲ 함상열 정보보호센터부 부부장 승진


<방송통신위원회>
▲ 송정수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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