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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권이형 대표]“엠게임의 콘텐츠 경쟁력 하반기에 증명”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1.08.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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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베인’, ‘WOD’ 정식 서비스 성공적…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경쟁력 강화


“ ‘워베인’, ‘WOD’ 등으로 증명된 엠게임의 콘텐츠 경쟁력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로 나타날 것” 엠게임 권이형 대표(사진)는 국내 게임사 CEO 중에서 가장 바쁜 8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 ‘차이나조이2011’에서 중국을 비롯한 해외 협력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다음날 베트남으로 날아가 아시아소프트와의 ‘열혈강호 온라인’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권이형 대표는 해외 파트너사와 만난 자리에서 1주년을 맞이한 ‘아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 ‘워베인’, ‘WOD’ 등의 성과를 설명하고 한국 시장에서 검증받은 콘텐츠 경쟁력을 어필했다. 베트남 수출 성과는 엠게임표 콘텐츠의 믿음때문에 가능했다.


“ ‘워베인’과 ‘WOD’는 국내에서 운영 비용 조달 및 개발비 회수까지 기대를 하고 있는 신작으로 해외수출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게임 모두 출시부터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엠게임의 매출 다각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엠게임 권이형 대표


엠게임의 하반기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미 1분기 차기작 개발에 투입되는 비용을 대규모 일시상각으로 상쇄시켰음에도 재무구조 건전화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하반기 원투펀치인 ‘워베인’, ‘WOD’의 시장성장이 긍정적이라 긍정적인 매출도 기대되고 있다.


“엠게임은 글로벌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노력해왔다. 2011년 하반기 콘텐츠 개발과 론칭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진 만큼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권이형 대표는 2011년 하반기가 엠게임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온라인’ 등의 콘텐츠를 국내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비롯한 터키시장 등에 진출했던 것과 같이 ‘워베인’, ‘아르고’, ‘열혈강호2 온라인’ 등으로 해외 신흥 시장을 공략해 제2의 전성기를 일군다는 전략이다.





인사·동정


<CJ E&M 넷마블>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는 오는 8월 9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스페셜포스2’ 론칭 기자간담회 실시한다. 이번 발표회에는 CJ E&M 넷마블과 개발사 드래곤플라이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스페셜포스2’의 개발 및 서비스 계획과 e스포츠 리그 운영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e스포츠연맹>
▲ (사)국제e스포츠연맹은‘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의 성화 채화식을 오는 8월 11일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개최한다. 태백은 IeSF 첫 국제대회인 ‘IeSF2009’의 개최지로, IeSF는 국제대회의 태동을 기념하고, 대회 시작을 공표하기 위해 매년 태백에서 성화 채화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 IBM>
▲ IBM은 전세계 200여명의 IBM 핵심 기술 전문가들을 선발해 컴퓨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새로운 글로벌 연구소인 ‘서비스 이노베이션 랩’을 창설한다. IBM은 자사의 첨단 기술 서비스 오퍼링과 글로벌 서비스 제공 역량을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과 소프트웨어 자동화의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사


<CJ인터넷재팬>
▲ 김태수 신임 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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