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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취호전’ 닌텐도 스위치 데모 공개 … 2022년 겨울 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2.05.12 10:02
  • 수정 2022.05.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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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취호전’이 닌텐도 스위치로 부활한다. 대원게임랩은 12일 개막한 플레이엑스포2022를 통해 자사 신작 라인업 ‘환세취호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공개했다.

현장에 전시된 버전은 약 3~5분 분량 데모 버전으로 극초반부 비탈길을 따라 내려가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적을 만나면 턴제 전투 화면으로 변해 필살기를 쓰는 것과 같은 게임 플레이 방식도 여전하다. 차이점은 그래픽 퀄리티 닌텐도 스위치에 걸맞게 HD급 해상도로 다시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데모 버전은 길을 따라가다 끝에 도달하면 NPC가 나와 이 부분은 올해 겨울 이후에 열린다고 말을 전하면서 끝난다. 대체로 기본 기능과 그래픽을 알 수 있는 수준으로 추가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개발팀은 데모 마지막에 2022년 겨울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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