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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C2X 플랫폼 확장 계획 순항, ‘크리티카 글로벌’ 합류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5.18 14:14
  • 수정 2022.05.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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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18일 자회사 올엠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가 자사의 C2X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IP의 C2X 버전인 ‘크리티카 글로벌’은 오는 6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올엠은 ‘크리티카 글로벌’의 C2X 생태계 합류를 위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글로벌’에서는 신규 재화인 ‘다이아(Dia)’와 ‘쿼츠(Quartz)’가 추가되며, 전자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게임의 유틸리티 토큰 ‘KRX’ 및 ‘C2X’로 상호 교환되는 P2O 시스템을 해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성전, PvP 토너먼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연내 NFT 기능을 도입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장르의 P2O 게임 역시 계획된 일정에 맞게 서비스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 탈중앙화 및 공정 분배라는 웹3의 철학을 대표하는 글로벌 플랫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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