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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2’, PvP 콘텐츠 포함된 18차 업데이트 진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8.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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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뮤 이그니션2’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제공=웹젠
제공=웹젠

웹젠은 지난 11일 18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인 ‘빙설대륙’과 캐릭터 육성 콘텐츠인 ‘태초의소울’을 추가했다.

‘빙설대륙’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21시에서 22시까지 열리는 배틀로얄 형식의 콘텐츠로 3개 캐릭터 850레벨, 서버 입장 150일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시간 동안 유저 간 자유 매칭을 통해 3인 1조로 최대 30인이 참가하고 장비 및 아이템과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조건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전장이 종료되면 각 참가자의 '전장 포인트'에 따라 일일 랭킹 보상 수령이 가능하며, 의뢰와 업적 달성 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태초의소울’은 ‘빙설대륙’에 입장할 수 있는 조건을 달성하면 장착할 수 있는 육성 콘텐츠다. 열화, 거석, 천둥, 삼림, 얼음 등 총 8개의 슬롯에 소울을 장착해 캐릭터의 전투력 및 각종 속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게다가 각 소울은 ‘혼돈의 원혼’, ‘태초의소울 원석’을 모아 별승급 및 레벨업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태초의소울’ 육성을 통해 ‘영혼의 일격’ 옵션을 획득하면 전투 중 1.5배의 대미지 효과가 부여된다.

웹젠은 지난 14일부터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하는 일대일 PvP 콘텐츠 ‘이계 충돌’도 업데이트했다.

‘이계 충돌’은 군단 기능이 열린 상태에서 3개 캐릭터가 마스터 1레벨 달성 시 참여가 가능하다. 2주간의 예선전 동안에는 랜덤으로 맺어지는 회원과 일대일 대결을 펼쳐 승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에 따라 상위 64명의 본선 대진표가 짜이며 이틀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계 충돌’에 참여하면 보상을 통해 캐릭터의 각종 속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2’의 18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신규 서버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이달에 오픈된 서버에 새로 입장하면 ‘스페셜 패키지’를 지원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해 캐릭터 고속성장의 혜택을 더했다.

또한, 같은 기간 ‘뮤 이그니션2’의 모든 서버에서는 ‘매일매일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계정당 하루 최대 4회까지 획득 가능한 럭키박스는 22종의 아이템 중 랜덤으로 부여된다. 동일 아이템은 최대 10회까지만 획득 가능하기에 이용자는 다양한 종류의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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