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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신작 5종 이상 개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9.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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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11일 자사의 향후 주요 신작을 소개하는 행사 ‘유비소프트 포워드’를 진행했다. 유비소프트를 대표하는 각종 프랜차이즈에서 다양한 신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5종 이상의 새 프로젝트 소식을 전달,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모습이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차기작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와 넷플릭스 영상화 프로젝트를 포함, 다양한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각각은 고대 중국 배경의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 일본 에도 시대를 그리는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레드’,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을 다룬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헥세’ 등이 그 주인공이다.
 

아울러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는 주인공 에이보르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무료 콘텐츠 배포를 예고했으며, 코드네임 레드, 헥세 등을 포함한 멀티플레이 허브인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인피니티’가 함께 발표됐다.
암살 액션, 판타지, 액션 RPG 등 다양한 갈래로 발전해온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향후 각종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의 변화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할 전망이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도 2종의 신작 소식이 전해졌다.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과 ‘더 디비전 리서전스’가 그 주인공으로, 각각은 팀 대전 슈터, 루트슈터 등 프랜차이즈 특유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발표된 신작의 새로운 영상 및 정보로는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스컬 앤 본즈’ 등이 새 소식을 전했다.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인게임 전투와 더불어 ‘레이맨’의 DLC 등장을 예고했으며, ‘스컬 앤 본즈’는 앞선 쇼케이스 당시의 이야기를 재차 정리해 전달했다.
이외에도 ‘저스트 댄스 2023’, ‘더 디비전 하트랜드’, ‘트랙 매니아’ 등 다양한 신작이 함께 공개됐다. 이중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F2P(Free to Play) 서비스를 예고, 향후 시리즈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2022 유비소프트 포워드는 국내 기준 11일 새벽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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