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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개인·기관 매수’ NHN↑, ‘가격부담 상승’ 데브시스터즈↓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9.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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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0.65%(150원) 상승한 2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주, 5,2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468주를 순매도하며 장 막판에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NHN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반면, 데브시스터즈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6.46%(2,900원) 하락한 4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94주, 4,42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0,945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전일 자사의 인기 게임 ‘쿠키런: 킹덤’과 BTS의 컬래버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1% 이상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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