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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변화와 모험 담긴 ‘어비스 원: 마그누스’ 서막 열었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9.24 16:11
  • 수정 2022.09.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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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24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전세계 이용자들을 위한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개발진은 대형 신규 콘텐츠 ‘어비스 원: 마그누스’를 공개, 도전과 변화를 이어가는 ‘검은사막’의 향후를 소개했다.
 

사진=검은사막 2022 하이델 연회
사진=검은사막 2022 하이델 연회

‘어비스 원: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속 세상과 함께 존재해온 또 하나의 미지의 세상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게임 내에서 모종의 사건과 함께 세계 사이의 틈이 발견되고, 우물을 통해 해당 공간으로 향할 수 있게 되며 발견된 공간이라는 설정이다.
 

게임 내에서는 캐릭터 레벨과 관계 없이 다양한 기믹과 미션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모험의 무대와 같은 형태로 등장한다. 기존의 ‘검은사막’ 세상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이질적이고 색다른 모습을 지닌 다수의 ‘어비스’가 존재하며, 이용자들은 각각의 어비스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해결하며 ‘어비스 원: 마그누스’를 모험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예시로 공개된 어비스는 마치 외계 공간과도 같은 모습을 보이거나 끊임없이 번개가 내려치는 공간, 캐릭터에게 해로운 붉은 빛이 시종일관 필드를 뒤덮는 공간 등이 소개됐다.
 

‘어비스 원: 마그누스’를 플레이하며 얻을 수 있는 혜택은 각종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칠흙빛 조약돌’과 칼페온, 발렌시아, 하이델 등 게임 내 대도시를 잇는 통로의 개방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메인 의뢰를 클리어하며 전 캐릭터 신규 스킬 1종과 동 우두머리 방어구 1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대도시 간의 이동이 편리해지는 점과 더불어 ‘어비스 원: 마그누스’를 플레이하며 지역과 관계없이 모든 영지의 창고를 이용할 수 있어, 플레이 편의성이 대폭 늘어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콘텐츠 소개를 맡은 김재희 총괄 PD는 “어비스 원: 마그누스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통해 등장한 콘텐츠다”라고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어비스 원: 마그누스’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는 한편, 신규 콘텐츠로 인해 길어지는 플레이 타임이 아닌 ‘검은사막’의 변화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어비스 원: 마그누스’는 오는 10월 12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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