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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3.0의 탈중앙화, ‘토큰2049’ 위메이드 스테이지 장식

  • 싱가포르=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9.29 12:36
  • 수정 2022.10.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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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3 컨퍼런스인 ‘토큰2049(TOKEN2049)’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다. 부스 운영 및 네트워킹 파티 ‘위커넥트(WeConnect)’ 주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장에 마련된 위메이드 스테이지에서도 위믹스 3.0을 알리는 강연이 진행됐다. 
 

▲ 위메이드 창의센터 서일구 실장(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 창의센터 서일구 실장(사진=위메이드)

‘토큰2049’ 내에 마련된 위메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강연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가운데, 위메이드는 28일 창의센터 서일구 실장의 발표를 통해 위믹스 3.0과 블록체인 게임이 가진 비전을 전달했다. 서 실장의 ‘WEMIX3.0: Impacting lives through Games, DAOs, and DeFi’ 강연을 통해 이들의 비전을 살펴봤다.
위메이드의 자체 메인넷인 위믹스 3.0은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파이 등으로 이뤄지며,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거대 생태계로 나아갈 것이라는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경험에 기반한 플랫폼을 구축함에 있어 서비스 지향적인 탈중앙화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선사, 위믹스 3.0이 지닌 폭넓은 가능성에 대한 소개가 함께 이뤄졌다.
블록체인 게임이 가진 비전과 위믹스 3.0이 취할 역할 또한 소개됐다. 서 실장은 게임의 미래로 블록체인을 제시한 한편, Move to Earn, Talk to Earn, Walk to Earn 등 다양한 가능성이 위믹스 3.0 플랫폼 내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로드쇼 ‘WIN2022’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3월 GDC 참가에 이어 여러 국내외 행사를 통해 WEMIX 생태계를 알리고 있으며, 이번 ‘토큰2049’ 컨퍼런스 이후 11월 국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통해 ‘WIN2022’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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