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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공식 아트북, 일본 시장 인기 돌풍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0.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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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7일 자사의 MX 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아트북(일본 공식 도서명 ‘블루 아카이브 공식 아트웍스’, 이하 ‘공식 아트북’)이 일본 아마존 도서 부문에서 출간 후 이틀간 전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넥슨게임즈 제공
사진=넥슨게임즈 제공

넥슨게임즈는 지난 5일 만화잡지, 단행본, 애니메이션 관련 서적 전문 출판사 ‘이치진샤’를 통해 공식 아트북을 출간했다. 아트북은 현재 일본 아마존 등 온라인 마켓은 물론 ‘키노쿠니야’, ‘쇼센 북타워’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해당 아트북은 출간일부터 아마존 도서 부문 전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7일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간일부터 대부분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초판이 매진되어, 현재는 구매 예약만 가능한 상태다. 특히, 소비자들의 구매 희망 도서를 의미하는 위시리스트에서도 1위를 차지, 일본 현지에서 ‘블루 아카이브’가 하나의 인기 IP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넥슨게임즈 MX 스튜디오 김용하 EPD(총괄 PD)는 “유저분들이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출시 1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아트북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요스타와의 협업으로 게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IP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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