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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2인 규모 던전 등장,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0.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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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7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12인 파티 던전과 비밀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2명의 인원이 협동해 공략하는 대규모 파티 던전 ‘봉인: 폐허가 된 신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파티 던전 내 별도로 오픈 되는 봉인 메뉴를 통해 도전할 수 있으며, 보스인 거신상을 물리치면 높은 가치를 지닌 6성 레이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장비와 의상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보다 긴밀한 유저간 협력을 요구하는 3인 협동 콘텐츠 ‘비밀 던전’도 추가됐다. 비밀 던전은 메인 퀘스트 중 라힐 왕국 이야기 ‘4막 3장. 바람의 전당으로’ 완료한 후 카이로스 메뉴에서 ‘비밀의 기운’을 사용해 입장할 수 있다. 공략에 성공할 경우 클리어한 콘텐츠에 따라 보상으로 불·물·바람 속성의 소환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다수 진행됐다. 마을 NPC인 리자드맨을 통해 입장 가능한 ‘리자드맨 탐색 본부’에서는 탐험대를 꾸려 원하는 재료 탐색에 파견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다양한 채집·채광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유한 4, 5성 소환수 중 희망하는 소환수의 재획득 가능성을 높여주는 ‘제단의 축복’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보다 편리한 룬 세팅및 교체가 가능한 ‘룬 프리셋’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7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성 소환수 3종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한 소환권과 4성 영웅 룬 상자 6개, 미니 비행선 3일 한정 사용권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바닷속 보물찾기’, ‘심해에서 건진 불가사리’, ‘폐허가 된 신전으로’, ‘비밀 던전을 찾아서’ 등 다양한 신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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