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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 대홍기획과 NFT 에코시스템 ‘나래(‘N˚AREA)’ 티징 사이트 오픈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2.11.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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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블로코는 롯데그룹의 마케팅 계열사 대홍기획과 함께 11월 28일 대체불가토큰(NFT) 에코시스템 나래(N˚AREA) 티징사이트를 공개하고 NFT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블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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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N˚AREA)는 NFT+AREA의 합성어로 웹3.0 생태계 조성을 위한 NFT의 방향[N˚]을 제시하고, 그 방향이 머무는 공간 (생태계) [AREA]을 제공하며, 모든 것들이 NFT를 매개로 한 무한한 상상의 나래 안에서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나래(N˚AREA)를 통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NFT 비즈니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기술지원 및 운영을 돕는 한편 에코시스템 이네이블러(Ecosystem Enabler)로서 나래(N˚AREA) Alliance에 합류할 브랜드와 함께 NFT 대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나래(N˚AREA)는 이날 공개된 티징사이트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로드맵을 선보인다.

나래(N˚AREA)는 기술적 역량과 보유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틸리티 NFT(실물가치형)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마케팅에 적용시키는 것을 전략으로 가지고, 국내 NFT 마케팅의 브랜드 타깃 대상과 실제 NFT 구매자에 차이가 있어 NFT 마케팅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한계를 보완한다. NFT를 단순 판매의 수단으로 보기보다는 ▲제품의 실구매 동선에 투입해 매출을 상승시키는 솔루션이자 ▲이 과정에서 매출에 기여하는 팬덤 및 멤버십 커뮤니티를 발굴하는 수단과 ▲소비자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스마트한 툴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나래(N˚AREA)는 기존 단순 수집 목적으로 사용되던 NFT에 실물경제를 적용하여 ▲소유자(홀더)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NFT’ ▲위변조가 불가능한 ‘티켓NFT’ ▲소유자가 바코드로 편리하게 관리하는 ‘기프트카드NFT’ ▲상품 등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인증서 NFT’ ▲소유자만 볼 수 있는 QR코드가 심어진 ‘리워드 NFT’ ▲지정 조건이 충족되면 숨겨진 혜택이 공개되는 ‘복권 NFT’를 통해 자유로운 NFT 소비에 앞장서고자 한다. 

나래(N˚AREA)는 향후 생태계 내에서 소비자들이 Alliance에 합류한 브랜드의 실물가치형 NFT를 자유롭게 결합, 교환, 거래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형 모델을 도입하고, 소비자와 브랜드, 플랫폼이 함께 수익을 창출하는 유니크한 웹3.0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가진다.  

블로코 김종환 대표는 “올해 7월부터 대홍기획과 함께 NFT 에코시스템 나래(N˚AREA)를 기획, 개발해왔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전문 MSP 기업으로서 NFT를 잘 모르는 기업/브랜드들이 나래(N˚AREA)를 통해 NFT 마케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기술 지원하고, 나래(N˚AREA)를 통해 국내외 여러 기업이 실물 연계 NFT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블로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검증을 받은 국내 1세대 B2B 블록체인 전문 MSP(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이다. 대홍기획이 광고회사로서 쌓아온 크리에이티브한 마케팅 역량과 노하우에 블로코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더해 웹3.0 생태계에서 차별화된 NFT 마케팅으로 NFT 시장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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