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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페이커’ 이상혁과 3년 재계약 ... 코칭스태프 대거 보강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1.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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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페이커’ 이상혁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코치 3명을 보강해 내년 시즌을 대비한다.
 

출처=T1 공식 SNS
출처=T1 공식 SNS

이와 관련해 T1은 공식 SNS를 통해 ‘로치’ 김강희 코치, ‘스카이’ 김하늘 코치, ‘톰’ 임재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페이커’와는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강희, 김하늘, 임재현 코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 출신으로 과거 T1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팀적으로는 ‘벵기’ 배성웅 감독을 보좌할 코치를 다수 영입하면서 전략적인 부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이커’의 경우 3년 재계약을 통해 진정한 팀의 레전드이자 원클럽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재계약 기간인 2025년까지 ‘페이커’가 활동한다면 T1에서만 12년을 뛰게 된다. 

한편, T1은 ‘페이커’와의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올해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멤버들과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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