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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4주년 맞은 바이비트, 총 6,000개 특별판 NFT 발행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2.1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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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설립 4주년을 맞아 특별판 NFT를 출시한다고 12월 5일 밝혔다.
 

바이비트가 설립 4주년을 맞아 기념 NFT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제공=바이비트)
바이비트가 설립 4주년을 맞아 기념 NFT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제공=바이비트)

바이비트는 이달 1일로 설립 4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주년 특별판 NFT를 출시하는 한편, 최대 1000 USDT 상당의 증정금과 쿠폰 등도 제공한다.
4주년 기념 이벤트는 12일 오후 7시부터 25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4주년 기념 특별판 NFT 미스터리박스가 총 6000개 판매된다. 모든 미스터리박스에는 NFT 1개가 있으며 미스터리박스는 화이트리스트 판매와 퍼블릭 판매로 두 번에 걸쳐 판매된다.
화이트리스트 사용자는 12월 12일 오후 6시부터 0.99 USDT에 미스터리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총 1100개의 NFT가 판매된다. 

화이트리스트 사용자를 제외한 모든 사용자는 한국 시간 12월 12일 오후 7시부터 2.99 USDT에 미스터리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남은 4900개의 NFT가 이 퍼블릭 판매에 해당된다.
이렇게 판매된 NFT는 총 3가지 희귀도로 나뉘며 모두 랜덤 제공된다. 가장 희귀한 슈퍼 스페셜(SP)은 300박스, 그 다음으로 희귀한 슈퍼 레어(SR)은 2100박스, 가장 많은 레어(R)는 3600박스가 제공된다. 해당 NFT 보유자는 희귀도에 따라 추가 에어드롭, MEE 런치패드 토큰, VIP 2주 체험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별판 NFT 외에 신규 사용자가 이벤트 기간 중 바이비트 회원 가입하고 첫 번째 GrabPic NFT를 구매하면 3 USDT 증정금을 에어드롭 받게 된다. GrabPic NFT는 1 USDT 미만부터 판매되므로 실질적으로는 USDT를 무료로 받는 셈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에 GrabPic NFT(4주년 기념 특별판 NFT를 제외한 모든 컬렉션 대상) 4개와 병합 카드 1개를 모아 병합·소각하면 바이비트 USDT 쿠폰 카드 1장을 받게 된다. 이 USDT 쿠폰 카드에는 최대 1000 USDT가 제공된다. 쿠폰 카드는 총 2000개가 선착순 지급된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가상자산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비트는 이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고 글로벌 거래량 3위 거래소에 오르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거두었다"면서 "4주년 기념 이벤트는 바이비트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이니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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