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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인간형 및 야수형 정령 소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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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게임 내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제공=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공식 홈페이지 방문시 게임에 등장하는 정령, 세계관, 전투 시스템, 영지 시스템, 인연 시스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버소울’의 정령은 총 6가지 타입(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불사형, 천사형, 악마형)으로 나뉘며, 서로간의 상성을 가지고 있어 상대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워리어, 레인저, 스트라이커, 디펜더, 캐스터, 서포터)에 따라 전투에서 역할이 달라지며 각 정령이 가진 여러 가지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인간형 정령은 총 7종으로, 게임을 대표하는 ‘메피스토펠레스’가 여기에 포함된다. 방주 ‘메타트론’의 오퍼레이터인 ‘메피스토펠레스’는 먼 옛날 인류에 의해 인공적으로 제작된 정령으로 위기를 맞은 에덴을 구하기 위해 여왕 ‘유리아’와 소환 의식을 치르고 ‘구원자’를 불러내는 데에 성공했다. ‘메피스토펠레스’의 클래스는 캐스터로 방주 ‘메타트론’을 통해 강력한 마법공격을 사용한다.

‘린지’는 ‘솔레이 왕국’과 여왕 ‘유리아’를 호위하는 ‘검은 매 기사단’의 기사단장이다. 워리어 클래스인 ‘린지’는 강력한 검 ‘프라가라흐’를 휘두르며 적을 상대한다. 그 외에도 제이드, 클레르, 캐서린, 셰리, 도라가 인간형 정령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수인 형상의 야수형 정령들을 대표하는 ‘미카’는 ‘비바체의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유물 ‘오르페우스의 리라’를 연주하는 스트라이커로 통통 튀는 매력의 말괄량이 아이돌이다.

자연스러운 행동에도 아이돌의 오라가 느껴지는 실력파 아이돌 가수 ‘시하’는 같은 아이돌인 ‘미카’의 라이벌이다. 클래스는 서포터로 유물 ‘칼리오페의 소리굽쇠’를 사용해 아군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클라라, 플린, 하루, 아이라 등이 야수형 정령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출시 시점에 총 42종의 정령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의 이용자인 구원자는 다양한 정령들과 인연 포인트를 쌓아 숨겨진 이야기를 열람하고, 스토리 진행 중 본인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일러스트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선택에 따라 최종 트루 엔딩을 보면 해당 캐릭터의 코스튬을 얻는 등 풍성한 보상과 함께 ‘에버소울’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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