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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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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이와 관련해 넥슨게임즈는 22일 일본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 배경에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아로나’의 모습이 담겨, 청아하고 청량한 ‘블루 아카이브’ 원작의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원작 ‘블루 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으로,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 PV(Promotion Video)도 인기를 끌며,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 서브컬처 게임으로는 드물게 세계 최대 규모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 진출, 인기 I·P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향후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I·P 원작사로, TV 애니메이션 감수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지난 2021년 2월 일본, 2021년 11월에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서브컬처 게임이다. 한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일본 애플 앱스토어과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최고매출 순위 2, 3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또 공식 아트북, 코믹북, OST를 출시하는 한편, TCG(Trading Card Game), 피규어, 굿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블루 아카이브’ I·P를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군을 아우르는 영역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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