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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1차 무기개편 및 다나카·채수빈 캐릭터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2.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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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2023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유튜브 스타 다나카와 배우 채수빈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먼저, 탐지 기능을 탑재한 신규 부착형 투척무기 ‘R100’을 선보였다. 지형에 투척해 부착할 수 있으며, 적이 접근할 경우 알람과 함께 탐지 레이더 범위 내 적군의 외곽선이 표시된다.
또한 피아식별 특수 기능을 탑재한 ‘ANR’의 대미지 상향, 저지력으로 적을 무력화하는 ‘KRISS’의 명중률, 총기 반동을 상향 등 밸런스 조절이 이뤄졌다.
이를 기념해 오는 2월 16일까지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R100(30일)’, ‘20만 경험치’, ‘패스티켓(10개)’, ‘ANR(3일)’, ‘3만 경험치’, ‘CZS-3(3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즌1 패스샵에는 ‘블랙 흑사 캐릭터’, ‘블랙 백사 캐릭터’와 ‘아트탄 Justice’, ‘계급 테두리 Justice’ 등 각종 아이템이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2종으로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나카와 배우 채수빈 캐릭터가 업데이트됐다. 각 캐릭터 세트 장착 후 클랜 랭크전 플레이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나카, 채수빈 영구제 캐릭터에는 발소리 감소 기능과 함께 아군의 발소리를 on/off 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이 적용된다.
오는 2월 16일까지 다나카, 채수빈 캐릭터 누적 보유 기간 300일 달성 시에는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구제 2세트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나카 싸인 티셔츠, 초콜릿 기프티콘과 채수빈 밸런타인데이 친필 메시지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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