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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주얼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3.03.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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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귀금속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인 토큰주얼리가 지난 2월 27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4,573,000원을 후원했다. 
 

제공=토큰주얼리
제공=토큰주얼리

토큰주얼리는 지난 2월 14일 튀르키예 · 시리아 기부 인증 한정판 NFT 순금카드를 출시했다.  '튀르키예 · 시리아 기부 인증 한정판 NFT 순금카드'는 토큰주얼리의 세 번째 기부 컬렉션이다. 이전 기부 컬렉션과는 차이가 있다. 이전 컬렉션에서는 제품이 판매된 이후에 기부가 진행되는 형태였다. 그러나 이번 '튀르키예 · 시리아' 기부의 경우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무료로 NFT를 발급해 주는 방식이다.

무료로 발급되는 NFT는 기부자 이름이 새겨진 순금카드의 영상과 기부 영수증, 기부자 명단이 포함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디지털 자산(NFT)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기부를 하면 토큰주얼리에서 무료로 NFT 영상 제작과 발급을 도와주고,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것이다.
210명 한정으로 모집한 이번 기부 컬렉션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2차, 3차 기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토큰주얼리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도 느끼는 점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베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토큰주얼리의 개발자, 운영자, 파트너, 고객들 모두 같이 토큰주얼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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