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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산업용 메타버스 및 AI 제공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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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수억 명의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 클라우드를 통한 산업용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AI) 슈퍼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엔비디아의 두 가지 새로운 클라우드 제품인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와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를 호스팅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는 산업용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개발, 배포 및 관리하기 위한 풀 스택 환경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는 PaaS(Platform-as-a-Service)다.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는 기업이 생성형 AI 및 기타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급 모델을 훈련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는 AI 슈퍼컴퓨팅 서비스다.
양사는 또한 팀즈(Teams), 원드라이브(OneDrive), 쉐어포인트(SharePoint)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플리케이션을 3D 산업용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와 연결하여 생산성 및 3D 협업 플랫폼을 통합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은 운영을 디지털화하고 산업 메타버스에 참여하며, 생성형 AI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급 모델을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속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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