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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에서 금일 가장 주목 받는 가상화폐는…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3.03.23 14:38
  • 수정 2023.03.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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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썬더코어’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
업비트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3월 23일 오후 현재 ‘썬더코어’는 109.81%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아더’, ‘시빅’, ‘트론’, ‘아이오타’는 순서대로 ‘썬더코어’의 뒤를 쫓아 업비트 내 일일 매수 체결강도 순위 상위 5개 자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일 매수 체결강도 상위 5개 가상화폐는 모두 100% 이상의 체결강도를 보유 중이다. ‘아더’, ‘시빅’, ‘트론’, ‘아이오타’의 3월 23일 오후 현재 체결강도는 각각 109.31%, 106.52%, 103.96%, 103.46%다.
 

썬더코어
썬더코어

‘썬더코어’는 이더리움처럼 블록체인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한 목표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인 썬더코어에서 수수료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업비트는 썬더코어 프로젝트가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게임 관련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들을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리스크’는 33.95%로 업비트에서 가장 낮은 체결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밀크’, ‘비트토렌트’, ‘스톰엑스’은 순서대로 ‘리스크’를 따라 낮은 체결 강도를 띄고 있다. ‘헤데라’와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의 체결강도는 각각 38.36%와 39.18%로 계산된다.
‘리스크’는 개발자들이 쉽게 자신만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인 리스크에서 거래 수수료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업비트는 리스크가 향후 ‘리스크 브릿지(Bridge)’ 기술로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와 호환해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리스크
리스크

한편 가상화폐 시장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은 3월 23일 오후 현재 전일대비 0.96% 하락한 3,61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시세는 0.95%의 일간 하락률과 함께 229만 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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