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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탐구생활 #3] 배터리 잔량을 늘리자! ‘조나니움’을 찾아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5.12 02:38
  • 수정 2023.05.1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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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배터리’라는 전작과 전혀 다른 시스템이 존재한다. 작중 선풍기 등 각종 ‘조나우 기어’를 사용하기 위한 일종의 특별 스태미나와 같은 시스템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늘릴수록 조나우 기어의 활용처가 대폭 확장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중 이러한 배터리 잔량을 늘리는 방법이 게임 속 시작 지역부터 등장한다. 맵상 남쪽에 존재하는 ‘채굴의 동굴’이 바로 그곳이다.
 

채굴의 동굴을 찾아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동굴이 이용자들을 반긴다. 관련해 어두운 지역에서는 각종 동굴 곳곳에서 수집 가능한 ‘조명꽃 씨앗’을 통해 임의로 조명을 설치할 수 있다. 조명꽃 씨앗은 충격을 받으면 빛을 발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화살에 붙여 쏘는 방법이 가장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어두운 길을 넘어간다면 독특한 빛을 발하는 광석들이 등장한다. 이들이 바로 배터리 확장을 위한 광석 ‘조나니움’으로, 해당 광석을 수집해 ‘조나우 에너지’ 혹은 ‘조나우 에너지 결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조나우 에너지 결정은 수집 품목 중 하나로, 이후 배터리 확장에 쓰이게 된다. 또한, 조나우 에너지 같은 경우 소모된 배터리 잔량을 즉시 회복하는 소모품의 일종으로 쓰인다.
 

이외에도 해당 지역에서는 선풍기를 비롯한 각종 ‘조나우 기어’를 원하는 시점에 꺼내쓸 수 있도록 돕는 소모품 형태인 ‘조나우 캡슐’를 얻을 수도 있다. 해당 동굴을 거치면 또 다른 사당으로 향할 수 있는 만큼, 동굴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잘 확인하고 나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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