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업계 CEO들 '이런 승용차 탄다' ② 게임 방송사

  • 김수연
  • 입력 2002.08.27 15:2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성문 사장은 MBC PLUS의 대표이사로 소탈하고 꾸밈이 없는 성격으로 MBC게임과 MBC드라마넷, MBC ESPN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곽성문 사장은 작년 2월에 MBC PLUS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회사로부터 ‘엔터프라이즈’를 지원 받았다. 엔터프라이즈는 문화방송 계열 대표이사들을 기준으로 회사에서 지급되는 차종이다. 하지만 단지 회사차일 뿐, 곽 사장의 개인 승용차는 따로 있다. 2000년식 SM5다. 소나타를 타고 다니다 2000년 새로 장만했다고 한다. ||대우에 근무하다 정년퇴직하고 겜티비 고문으로 재직, 작년 겜TV 대표이사로 취임한 전재희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2000년식 ‘그랜저XG’로 회사에서 지원 받은 차량이다. 전 사장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존경받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믿음이 곧 회사발전의 지름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온미디어는 온게임넷을 비롯해 HBO Plus, OCN, 투니버스, 바둑TV, MTV 등 총 8개 채널로 다채널 프로그램 공급자다. 온게임넷 담철곤 사장의 차량을 알아내기 위해 수 차례 시도했지만 그룹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담철곤 회장이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홍보실에서 차량 종류 공개를 거부했다. 온게임넷 CEO의 차종은 일급기밀!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