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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비하인드 스토리 ④

  • 지봉철
  • 입력 2002.06.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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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보다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세계 게임업체들이 그래픽 환경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게임브릿지 유형호 사장. ‘둠3’를 비롯, 기대작들이 하나같이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게임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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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3에서는 고화질, 고음질의 게임들이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임인지 영화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게임화면을 선보인 액티비전의 ‘둠3’를 비롯, EA의 ‘반지의 제왕’, 아이도스의 ‘툼레이더’, 맥시스의 ‘심시티 4’ 등이 그것으로 세계 게임계의 흐름이 그래픽 위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
특히 이번에 출품된 게임들 중 약 90%이상이 3D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어 그래픽적인 부분의 관심이 크게 높아질 것 같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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