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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악시온' 오픈형 클로즈 베타테스트 개시!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05.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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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나성균)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은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에서 개발한 메카닉 전투액션 '악시온(Accion Online)'에 대해 모든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클로즈베타서비스를 11일(오늘) 개시한다.

'악시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하나로 통합된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전장 약 9M에 달하는 인형(人形)병기 '그리피스 로더(Griffith Loader)'라는 메카닉을 조종하며 역동감 넘치는 기기 조작과 강한 파괴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메카닉 게임과 달리 FPS 조작법을 기반으로 쉬운 조작법과 편리한 UI(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를 선보이는 등 메카닉 게임 장르의 특징이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적으로 개발된 것이 가장 큰 장점.

5개월이라는 오랜 준비 끝에 진행되는 '악시온'은 베타테스트는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9개의 초대형 맵과 더불어 4개의 로더, 24개의 주무기, 8개의 보조무기, 5종류의 부스터 그리고14개의 옵션 등 오픈 서비스 이상의 풍성한 메카닉과 파츠 조합을 테스트 할 수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악시온'은 '스페셜포스', '요구르팅'과 더불어 올 여름방학을 책임질 기대작으로 '스페셜포스'와 같은 FPS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더욱 쉽고 편리한 조작성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성을 통해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시온' 오픈형 클로즈베타테스트에는 모든 피망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주 17일(화)까지 1주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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