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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독창적 재미로 새로운 트렌드 선도하는 명품 개발사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1.09.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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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MORPG 시초 ‘루니아Z’로 노하우 축적 … 차기작 ‘크리티카’로 글로벌 시장 정복 계획


액션 MORPG의 원조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를 선보이면서 지난 2003년 게임사업을 시작한 올엠은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명품 개발사로 손꼽힌다. ‘우리가 재미있어야 남들도 재미있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개발진들과 새로운 도전과 창조적인 마인드를 중시하는 이종명 대표가 찰떡궁합을 자랑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엠의 가장 큰 장점은 인력관리다. 좋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 대표는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았다. 대학생 때 이미 벤처 사업을 시작한 이 대표에게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었다. 이를 이어가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열린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방위산업체 등록 업체로 젊은 인재들을 대학생때부터 육성했고 글로벌 인재 채용도 마다하지 않았다.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각지의 인재들이 올엠에서 근무했다. 나이, 인종을 불문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빠르게 승진시키면서 실력위주의 조직문화를 구축했다.


설립 당시 대학생이었던 이들이 현재 경영진으로서 올엠을 이끌고 있으며, 실력 있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장에 없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루니아Z’를 통해 게임 제작 및 서비스의 한 사이클을 함께 경험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차기작인 ‘크리티카’에 모두 녹여냈다는 것이 올엠 개발진들의 설명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장르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었다는 그들의 말에서 강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크리티카’는 초(超)액션을 표방하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주요 콘셉트인 3D MORPG다. 카툰 그래픽이 특징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한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이 특징이다. 엠에서 자체 개발한 그래픽 엔진으로 개발되어 저사양에서도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 대중성을 확보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하고있다.


올엠 이종명 대표는 “루니아Z에서 아쉬웠던 점을 모두 보완한 최고의 3D MORPG를 개발하려고 노력했다”며 “2012년 상반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액션 MORPG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표이사 : 이종명
● 설립연도 : 2000년
● 직원수 : 135명
● 주요 사업 : 온라인게임 개발
● 주요 게임: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
● 준비 중인 신작 : 크리티카 외 비공개 신작
● 회사 위치 : 서울 구로구 구로동 212-8 대륭포스트타워 1차 15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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