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10년 숙성된 ‘토종’ RPG의 진한 맛 ‘일품’
[엘엔케이로직코리아]10년 숙성된 ‘토종’ RPG의 진한 맛 ‘일품’
  • 윤아름 기자
  • 승인 2011.09.06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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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나리오+슈팅RPG ‘거울전쟁’ 출시 … 자체 개발력으로 한·일 게임시장 동시 석권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약 7년 만에 신작 MMO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을 내놓는다. ‘거울전쟁’은 남택원 대표가 직접 시나리오를 쓴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그간 PC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시리즈물이다.


흥미로운 점은 ‘거울전쟁’ 시리즈가 약 1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2000년 RTS 장르로 개발돼 마니아 유저들을 양산시킨 후 게임 속 주인공인 해방부대와 흑마술파, 악령군이 벌이는 갈등을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독특한 색깔로 재미를 인정 받았다. 이후 추억 속으로 묻힐 뻔한 ‘거울전쟁’ 스토리를 끄집어내 ‘슈팅RPG’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특히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슈팅이라는 게임의 기본 요소와 온라인게임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RPG를 결합해 독특함 속의 독특함을 ‘거울전쟁’에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처음으로 출시한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이 기존 MMORPG의 형식을 파괴한 독특한 콘셉트로 개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까닭이다.


최근 서비스 8주년을 맞은 이 게임은 국내보다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탁월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든든한 매출원이 되어주고 있다.


‘붉은보석’의 경우 캐릭터 코스튬, 닌텐도DS 타이틀 개발 등 부가 콘텐츠로도 개발돼 게임의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다. 무엇보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경우 크리에이티브한 게임 개발을 항상 모토로 삼고 있다. 게임 시나리오와 기획을 맡고 있는 남택원 대표의 오랜 경력도 무시할 수 없다.


남 대표는 “기존 I·P 및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복합 장르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 ‘거울전쟁’과 ‘붉은보석’이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들 회사의 게임이 갖고 있는 ‘예술성’ 탓에 대박을 노릴 만한 흥행 콘텐츠는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울전쟁’을 기대하는 이유는 이 게임이 가진 희소 가치, 분명히 차별화된 게임성을 업계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 대표이사 : 남택원
● 설립연도 : 1997년
● 직원수 : 130명
● 주요 사업 : 온라인게임 개발 / 서비스
● 주요 게임: 붉은보석, 거울전쟁
● 준비 중인 신작 : 거울전쟁-신성부활
● 회사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9-3 코원타워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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