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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푼코퍼레이션]5년을 기다렸다! 무서운 신예 ‘레드블러드’ 출사표

  •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1.11.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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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스트 95% 참여율 보이며 유저 관심 ‘집중’ 다수 몬스터 한 번에 쓰러뜨리는 몰이사냥 재미


‘별들의 향연’ 지스타 2011에 신생 퍼블리셔로서 이례적으로 참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스푼코퍼레이션이 기대작 두 개를 출품하며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0월 첫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며 테스터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레드블러드’와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익스트림 레이싱 게임 ‘프리잭’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개발된 메인 출품작 ‘레드블러드’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탄탄한 세계관을 내세우며 벌써부터 2012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레드블러드’는 뛰어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개발이 진행돼 왔던 ‘레드블러드’는 정무식 PD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출신의 스타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이 업계와 유저들의 이목을 끌어왔던 ‘레드블러드’는 빅스푼을 통해 지난 10월 초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무사히 끝마치면서 차세대 MMORPG로 급부상했다. 실제로 5년 만에 처음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5천명의 테스터 중 95%가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레드블러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까닭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원한 타격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멀티타겟팅 MMORPG를 표방하는 ‘레드블러드’는 마우스 좌, 우 버튼의 조합만으로 손쉽게 콤보 달성이 가능하며 다수의 몬스터를 한번에 쓰러뜨리는 몰이사냥의 재미를 통해 통쾌함과 짜릿함을 제공한다.



특히 스킬을 배움에 따라 콤보가 늘어나고, 콤보에 이어 강력한 스킬로 마무리하는 등 다양한 패턴의 콤보를 사용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시나리오와 배경음악 등 ‘레드블러드’는 세밀한 부분까지도 차별화에 신경을 썼다. 1994년부터 6년간 총 11권의 단행본으로 발간된 만화 ‘레드블러드’의 원작자인 김태형 작가는 개발 초기부터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길드워’ 등 수많은 게임음악 작업에 참여한 제레미 소울은 ‘레드블러드’의 음악을 담당해 유저들이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전율에 가까운 감동을 선사한다.



[GAME PLUS]
‘레드블러드’와 함께 빅스푼이 출품하는 ‘프리잭’은 야마카시를 소재로, 각종 장애물을 맨 몸으로 뛰어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장애물을 넘으며 속도 경쟁을 하는 독특한 레이싱을 펼칠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캐릭터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 익스트림 레이싱 게임 ‘프리잭’


[빅스푼코퍼레이션 지스타 2011 출품작]
● 게임명 : 레드블러드(Redblood)
● 장 르 : 멀티타겟팅 MMORPG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고릴라바나나
● 배급사 : 빅스푼코퍼레이션
● 홈페이지 : www.redblood.co.kr
● 서비스 일정 : 2011년 12월 2차 비공개 테스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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