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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 참가한 '야구의 신' 첫테스트 '베리 굿'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9.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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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 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야구의신>은 스포츠 게임의 명가인 네오위즈게임즈가 세계적으로 검증된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사용해 만든 자체개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실제 프로야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시뮬레이션이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4일(화)부터 15일(토)까지 테스터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위해 <야구의신>을 재방문한 이용자 비율은 80%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다수 유저가 하루 2회 이상 접속하는 등 좋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되어 작전을 내리는 PVP 모드를 <야구의신>의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실감나는 중계 영상에 대한 유저들의 평도 매우 긍정적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창열 사업팀장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많은 의견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구의신’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ob.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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