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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야구의 진수 ‘마구더리얼’ 오늘 첫 선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2.10.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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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이 드디어 이용자와 만난다.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이 금일 오후 드디어 6일간의 일정으로 첫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로 온라인 야구게임시장을 평정한 애니파크의 순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작품으로 리얼야구게임의 진수로 불리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그 기대치를 반영하듯 사전 테스트참가자 모집에만 10만여명이 몰리는 등 스포츠 야구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이용자가 운집해 화제를 모았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은 그 여느 야구게임보다 실제에 가까운 야구게임"이라며 "이용자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킬만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을 탑재해 250여명의 선수얼굴은 물론 40여명의 특이 타격과 투구폼을 구현했다. 특히 리얼야구게임 최초로 다대다 모드는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 등 2가지 조작방식도 구현했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KBO소속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니파크 이건희 실장은 "<마구더리얼>의 첫 테스트는 이용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게임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마구더리얼>의 첫 테스트를 통해 치고, 달리고, 던지고, 수비하는 등 야구 본연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첫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 당첨자 전원에게 레어카드2장이 포함된 선수카드 6장을 비롯해 테스트 기간동안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50만거니(게임 내 사용가능한 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테스트 참가자가 자신 외에 3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친구초대쿠폰'도 발행해 친구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 내달 4일까지 테스트에 참가한 후 플레이소감을 올려준 이용자들 중 30명을 선정해 이용자간담회 초청 및 아시아시리즈 티켓도 증정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마구더리얼>에 보여주신 뜨거운 기대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마구더리얼>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온라인 리얼야구게임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구더리얼>과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영상은 넷마블 홈페이지 또는 <마구더리얼>의 공식홈페이지(http://ma9real.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netmarb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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