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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리즈 임박! '마구매니저'도 관심 집중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2.10.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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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매니저>가 2012년 아시아시리즈 대표게임으로 선정됐다. 최근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2아시아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식 타이틀 명칭이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로 결정됐다. 조인식 계약체결로 공식 타이틀로 선정된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매니저(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감독모드로 알려진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도 그대로 활용한 친숙함이 가장 큰 무기다. <마구매니저>는 노멀, 스페셜, 레어, 엘리트 등 선수 카드등급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자신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세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선수 특이폼 구현과 함께 ‘마구마구’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기를 풀 3D로 실시간 중계로 구현한 점, 이용자 경기 복기를 위해 문자 중계를 제공하는 점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마구매니저>는 지난 달 27일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도 20만건을 돌파하면서 꾸준히 인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후 지금까지 계속 매출, 일 이용자수 등이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아시아시리즈 공식타이틀 선정으로 이용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게임은 티스토어 등 이통 3사 오픈 마켓과 구글플레이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마구매니저>는 아시아시리즈 기간 동안 이용자들을 위해 ‘갤럭시노트2’ 등 푸짐한 경품도 내걸었다. 아시아시리즈 기간에 걸쳐 금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이용자가 <마구매니저>를 다운받고 발급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갤럭시노트2’를 비롯해 SBS ESPN 배지현 아니운서 사인이 들어간 20만원 상당의 글러브, 5만원권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15만MP(게임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머니)도 지급할 예정이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아시아시리즈 공식타이틀로 선정된 <마구매니저>는 애니파크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며 “<마구마구>를 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마구매니저>에 그대로 담아냈기에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온라인 넘버원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비롯해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시뮬레이션야구게임 <마구:감독이되자!> 등 넷마블의 마구시리즈도 아시아 시리즈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게임들은 11월8일, 11월9일, 11월10일 2경기, 11월11일 등 한국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내∙외야석 합해 총 400여석의 입장권을 이벤트로 내걸었다. 이용자들은 오는 4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 를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아시아시리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 (http://www.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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