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두의 마블, 외출 시에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앱' 등장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2.10.31 14:3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캐주얼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의 소셜앱이 등장했다.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대표 최정호)>의 스마트폰 소셜앱 <모두의 마블 플러스>를 금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두의 마블 플러스>는 온라인게임 <모두의 마블>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셜형 부가서비스 스마트폰앱이다.


넷마블은  "소셜앱 <모두의 마블 플러스>를 통해 자신의 전적은 물론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의 실시간 랭킹도 확인할 수 있어 PC에서 <모두의 마블>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꼭 필요한 앱"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모두의 마블 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를 초대하고 실시간 랭킹확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별’포인트다. PC용 <모두의 마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시스템인 ‘별’은 카카오톡 친구를 앱으로 초대하면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 마블 플러스앱>은 PC에서 <모두의 마블>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반길만한 앱"이라며 "앱을 통해서 카카오톡 친구들과 <모두의 마블>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보드게임으로, 10~15분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5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4개월도 안돼 전체 온라인게임 10위권에 진입 하는 등 빠른 인기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셜앱 <모두의 마블 플러스>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