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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지스타 2012 통해 해외시장 성공 가능성 확인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2.11.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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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잼’ 시리즈로 국내·외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모모(대표 강영훈)가 지난 8일(목)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지스타(G-STAR, 이하 지스타) 2012의 B2B관에 참가, 국·내외 바이어간 30여건의 미팅을 진행하는 등, 지스타 2012 첫 참가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모모는 이번 ‘지스타 2012’를 통해 국내·외 음악게임 관계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자사의 대표작인 국내 원조 리듬액션게임 ‘오투잼’ 시리즈를 앞세워 ‘오투잼 아날로그’와 ‘오투잼U’ 등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서 게릴라성으로 진행된 ‘오투잼U’의 <‘강남 스타일’ 플레이 하기> 프로모션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벤트에 참가한 박봄이씨(26세, 서울)는 “간단한 조작법만으로 화려한 리듬감과 더불어 최신 대중가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모의 정순권 이사는 "이번 지스타 2012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외 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잘 마무리 되었고, 자사 게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리듬게임의 원조인 ‘오투잼’과 더불어 모모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마련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는 대표작인 ‘오투잼 아날로그’와 ‘오투잼U’ 등 다양한 버전의 모바일게임 ‘오투잼’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오투잼U’는 지난 5월 글로벌 마켓에 첫 선을 보인 후, 3개월만에 태국·싱가폴·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300만명이 즐기는 리듬게임으로 성장했다. 또한, 연내에는 SNG(Social Network Game) 요소를 가미한 라이트 유저 타겟의 <오투잼 One> 을 추가로 공개하고, 국내외 음악게임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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