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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피의 축제가 시작된다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2.11.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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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이 금일 신규 월드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월드는 ‘술리나’ 월드로, 이로써 <다크에덴>은 ‘탄타로스’, ‘아라드’, ‘술리나’ 3개의 월드 체계로 운영된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다크에덴>은 독특한 게임성과 재미로 이용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라며 “신규 월드 오픈을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다크에덴>에서 뱀파이어 MMORPG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라”고 말했다. 한편, <다크에덴>은 이번 신규 월드 추가를 기념하여 신규 이용자 및 휴면·기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월드인 ‘술리나’에서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 종족별 레벨 최강자에게 ‘27인치 LCD모니터’, ‘CJ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각 레벨 목표치를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휴면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2년 10월 21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가 <다크에덴>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시 10,000원을 증정하며, 매일 <다크에덴> 홈페이지에서 출석 체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출석 도장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넷마블 이용자들께 감사의 의미로 접속만 해도 매주 1,000명에게 ‘PC방 이용권’을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를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신규 월드 오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dar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netmarb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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