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로스트사가, 자연을 사랑하는 소녀 ‘나코루루’가 돌아왔다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2.11.22 16:2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2일(목),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나코루루’를 업데이트했다.


<로스트사가>는 일본 ‘SNK PLAYMORE’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사무라이 스피리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등 유명 게임에 등장해온 주요 캐릭터를 <로스트사가>만의 색다른 스타일로 국내 게임 팬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나코루루’는 앞서 공개한 ‘하오마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 인물로, 자신이 사랑하는 자연을 대신해 죽음을 맞았다가 팬들의 성화에 힘입어 후속작을 통해 부활하기도 했던 인기 캐릭터다.



보는 이를 설레게 하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가 매력적인 ‘나코루루’는 ‘신의 윤무’, ‘바람을 타는 차기’, ‘바람의 칼날’ 등 원작에서의 특징을 완벽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기술까지 겸비했다. <로스트사가>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9일(목)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접속 후 매 한 시간마다 각종 장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콤보 코인 주머니’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해,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나코루루’ 용병과 관련한 그림 혹은 동영상을 제작해 게시한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용병 패키지’를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신규 용병 ‘나코루루’ 및 이벤트에 대한 세부 사항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매주 실시되는 부지런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게임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특히, 국내외 이름난 게임, 영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미난 캐릭터들을 선보임으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꾸준히 선물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