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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12월 20일부터 자체 서비스 돌입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2.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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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은 22일 자사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워록’의 자체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년간 넥슨(대표 서민)에의해 서비스 되던 워록은 내달 20일을 기점으로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자체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며 워록은 http://www.warrock.co.kr를 오픈, 티져를 공개 하였고, 이관 회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넥슨워록 사이트(http://warrock.nexon.com)를 통한 사전 이관 신청을 받는다. 이러한 준비 작업을 바탕으로 다음달 20일부터 워록의 회원들이 기존 워록의 캐릭터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전이관신청 기간에는 출석체크 이벤트뿐 아니라 접속만해도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변함없이 워록을 사랑해주는 회원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드림익스큐션 장윤호 대표는 ‘워록은 드림익스큐션과 함께 커온 의미가 큰 게임이기에 워록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우선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회원정보 이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신규 클랜 시스템을 통하여 클랜의 활성화를 도모하려고 한다. 워록을 사랑하고 즐겨온 많은 팬들에게 개발사이자 서비스사로서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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