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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정책 성과보고회 개최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6.04.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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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은 오는 14일 용산 I'Park 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006 e스포츠 정책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오전 세미나와 오후 공식행사로 나뉘는 이번 행사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문화관광부의 지원하에 2005년도에 공동으로 수행한 협력사업의 성과물을 발표하고 각 분야의 e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e스포츠 발전 방향 제시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전 세미나는 e스포츠 관계자 및 e스포츠에 관심 많은 일반인,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전여가문화로서의 e스포츠 현황을 소개하는 e스포츠 기초 연구 조사 및 대회개최를 위한 메뉴얼과 e스포츠를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하는 오후 공식행사는 인기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등이 e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개그게임단’에 대한 ‘홍보대사임명식’행사에 이어, 11개 게임단을 상징하는 단기 입장식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연성(SK텔레콤 T1)과 지난해 여성부 리그를 석권한 서지수(SouL)가 프로게이머를 대표해 2006년도 e스포츠 페어플레이 선언 및 문화부의 e스포츠 정책사업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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