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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속 드라마 게임 눈길

  • 유양희
  • 입력 2002.07.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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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가 게임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SBSi (대표 윤석민 www.sbs.co.kr)와 SBS드라마 ‘야인시대’를 모바일 게임화 하는 계약을 체결, 2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7월 29일 방영 예정)’는 김두한의 일대기를 다룬 안재모(젊은시절의 김두환 역), 김영철(후반기의 김두한 역) 주연의 여인천하 후속작. 게임빌은 드라마가 계속 진행되면서, 드라마의 실제 스토리에 따라서 추후 ‘SBS야인시대’ 2, 3탄 게임이 추가로 개발될 예정이다. 게임빌의 박지혜씨는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스토리와 이미지, 드라마 OST 사운드를 최대한으로 활용한 모바일 액션 게임 ‘야인시대’는 실제 드라마의 스토리와 대사를 활용했다”며 “드라마 야인시대의 스토리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게임을 통해 드라마 미리보기가 가능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인시대’는 011 SK Telecom Nate →게임/PlayOn → 심심할때한판 → I♥영화TV겜→ 야인시대 순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019 LG Telecom 과 016 018 KTF 를 통해서도 곧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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