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오피니언 프리즘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입력 2004.12.24 15:36 바로가기 복사하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글씨크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A사 B부장의 기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꽁꽁 얼어붙은 날에도 셔츠 차림으로 출, 퇴근은 물론 외근까지도 하고 있다는데요. B부장은 주변에 "영하 10도될때까지는 코트를 입지 않겠다"고 큰소리를 쳤다는군요. 그러나 B부장이 이렇게 추위를 타지 않은 것은 지난 여름 희생당한 수십마리의 누렁이 덕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발바닥에 땀나도록 먹은 효과가 겨울에서야 나오는가 봅니다. 좋아요 이메일 퍼갈게요 지봉철 기자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A사 B부장의 기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꽁꽁 얼어붙은 날에도 셔츠 차림으로 출, 퇴근은 물론 외근까지도 하고 있다는데요. B부장은 주변에 "영하 10도될때까지는 코트를 입지 않겠다"고 큰소리를 쳤다는군요. 그러나 B부장이 이렇게 추위를 타지 않은 것은 지난 여름 희생당한 수십마리의 누렁이 덕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발바닥에 땀나도록 먹은 효과가 겨울에서야 나오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