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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보다 부러운 인센티브 6천만 원

  • 정리=윤아름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8.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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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게임사의 개발팀 인센티브가 개인 당 6천만 원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관련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최근 이들 팀에서 개발한 게임이 성공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다 오랜 기간 개발에만 매진해온 개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회사에서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회사 타 개발팀은 이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유인즉슨 자신들의 게임이 잘 나갔던 ‘한 때’에는 단 한 번도 인센티브를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요. 어쩐지 무척 억울할 것 같은 이들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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