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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게임 플랫폼 ‘오!마이갓’, 리워드 지급도 오!마이갓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3.12.24 10:26
  • 수정 2013.12.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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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가 주도하고 둡㈜와 아이팬컴게임즈㈜가 개발, 서비스하는 리워드 게임 플랫폼 ‘오!마이갓(Oh! my got)’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리워드 게임플랫폼인 ‘오!마이갓(Oh! my got)’은 12월 20일부터 2014년 1월 23일까지 3종이벤트(친구추천 이벤트, 아이템 구매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여 회원들 중 “친구추천”을 많이 받은 회원들과 아이템 구매를 통하여 목표점수를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2’,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 등 스마트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구글플레이 마켓에 출시된 ‘오!마이갓(Oh! my got)’은 오!포인트(Oh!point)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 리워드 게임 플랫폼으로, 유저들로부터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출시후 약 한달여간 ‘오!마이갓’ 유저들이 지급받은 평균 리워드는 약 8천 포인트에 달하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포인트를 지급받은 유저는 ‘행복XX’라는 닉네임의 유저로, 채 한달 이 안 되는 기간 동안 무려 70만 포인트에 가까운 리워드를 지급받았다. 이밖에 10만 포인트 이상의 리워드를 지급 받은 유저도 약 100여 명에 달하여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수 있는 진정한 리워드 앱이 탄생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오!마이갓’이 여타 리워드 앱에 비해 비교우위를 지니는 것은 리워드의 액수뿐만이 아니다. 기존의 리워드앱이 광고를 시청하거나, 불필요한 앱을 설치 또는 개인정보 등을 공유하는 스팸성 이슈부터 자유롭지 못했다면, ‘오!마이갓’은 유저가 순수히 게임을 즐기면 포인트를 획득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다 깔끔하고 쾌적한 리워드 앱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포인트 환급 가능액수도 5천 포인트부터 가능하여, 기타 유사 앱이 3만원 선부터 환급이 가능한 것과 비교해 환급성의 자유도 면에서 역시 우위를 지닌다.

 

한편 유저들이 지급 받은 포인트는 1대1 비율로 오!포인트(Oh! point)로 전환이 가능하여 편의점, CGV, 패밀리 레스토랑 등 전국 4만 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마이갓’의 한 관계자는 ‘출시 후 채 한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유저들이 적지 않은 크기의 리워드를 지급받을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경품 이벤트를 통해 오!마이갓(Oh! my got)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풍성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dooub 소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업체 둡(dooub)은 2011년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셰이크 시리즈’를 출시하여 누적 다운로드 1,200만, 유니크유저 8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24개국 앱스토어 음악게임 1위 달성, 아시아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부분 시장 점유율 30%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1년 매셔블 베스트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부문에서 애니팡, 아이 러브 커피와 같은 게임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최근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제휴 계약을 통해 에이벡스 소속 아이돌 음악게임을 출시했고, ‘셰이크’ 플랫폼을 J-POP 시장까지 확장해나가고 있다.

 

㈜ifancom 소개

온라인 게임업체 아이팬컴게임즈는 게임하이와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2009년에 설립돼 연예인을 소재로 한 ‘팬 게임(Fan Game)’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로는 YG엔터테인먼트, 대한제당, 베넥스인베스트먼트등이 참여했으며, 2011년 엔티피아가 최대주주로 등극했으며 빅뱅, 2NE1 등의 스타 캐릭터가 실제로 등장하는 스타 육성 커뮤니티 RPG ‘프로젝트 아이’ 개발을 발표해 SK telecom, 태국의 아시아소포트, 일본의 DTC japan 과 수출계약을 맺는 등 화제를 모았다. 최근 2014년 상반기에 프로젝트아이 일본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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